Friday, 14 March 2014

金东律 再说爱你可以吗 歌词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 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린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짔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 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가끔 내소식을 들을때 마다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널 잊는다는게 나에겐 제일 힘든일이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고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이유란 말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우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무척이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고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就像昨天才见过面一样
令“你过的好吗”这样的问候显得苍白
是不是我瞎担心了呢?
还是故意客套的我让你不自在了?
你说昨天接到我的电话后
整夜失眠 辗转反侧
你那羞涩地微笑的脸
怎么还是一如从前?

你微笑着谈起往事
说那时的我们都太幼稚
听到你还是孤身一人的话时
一股酸楚悄悄涌上我心头

要不要再说爱你呢
告诉你虽然绕了点远路 但我一直在这里等你
等待你对我而言是最容易的事
让我感觉不到时间的流逝

要不要再说爱你呢?
虽然我还是像从前一样配不上你 但你愿意接受我吗?
告诉你 爱你是我人生的全部
我也对这样的自己无可奈何

你说偶尔听说我的消息时
总觉得抱歉
我也偷偷流下了眼泪

要不要再次说爱你呢?
告诉你 你命中注定要回到我身边
忘记你对我而言是一件最困难的事
一件从未想过的事

要不要再次说爱你呢?
可以像个好朋友那样自然的接受我吗?
告诉你 如果有来世
我对你的爱 仍是我生存的理由

要不要再次说爱你呢
告诉你 虽然绕了点远路 但我一直在这里等着你
等待你 对我而言是最容易的事
让我感觉不到时间的流逝

要不要再说爱你呢?
虽然我还是像从前一样配不上你 但你可以接受我吗?
告诉你 爱你是我人生的全部
我也对这样的自己无可奈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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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实我是因为急诊男女里面崔振赫唱了这首我才来科普的说哈哈哈哈哈

特别是在眼泪在眼眶打转的时候

那种深情的表情完全秒杀我 ><

#창민 #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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